NU’SCHOOL · 아카이브
오퍼 레터를 받아들고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연봉은 올랐고, 회사 이름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어딘가 개운하지 않다. 이직을 결심했을 때 품었던 기대와, 막상 손에 쥔 조건이 어긋나는 느낌이다. 이직 준비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세 번 이직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지식이나 스펙이 아니라는 걸, 막상 해보면 안다. 레주메를 고치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 피드백을 받는 과정보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라는 무게감이 더 자주 무너지게 만든다. 이직…
최근 채용 시장에서 ‘AI 개발자’, ‘AI 엔지니어’, ‘LLM 엔지니어’ 같은 직함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구인 공고를 조금만 살펴봐도 기존 백엔드·프론트엔드 포지션 옆에 이런 타이틀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해외 원격 채용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구직자들에게도 글로벌 기업의 문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다. 그런데 막상 지원을 고려하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기준 하나가 발목을 잡는다. “한국 연봉 수준으로 지원해도 될까?” 혹은 반대로…
직장을 옮기지 않는다고 해서 커리어가 제자리에 있는 건 아니다. 회사에 남아 있으면서도 성장을 멈추는 사람이 있고, 이직을 거듭하면서도 같은 수준에서 맴도는 사람이 있다. 결국 커리어를 움직이는 건 ‘이동 여부’가 아니라 ‘지금 이…
서울 오피스가 퇴근을 준비할 때쯤 노이다(Noida) 팀이 하루를 시작한다. 인도-한국 간 시차는 약 3시간 30분, 여기에 양쪽 업무 시간을 겹쳐 놓으면 이론상 하루 24시간 가까이 프로젝트가 멈추지 않는다. 빅테크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활용해…
AI 엔지니어라는 직함이 구인 공고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IT 기업의 채용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포지션이 됐다. 문제는 ‘채용 연계형 AI 엔지니어 양성 과정’이라는 이름을 단 프로그램도 함께…
채용 공고를 꼼꼼히 읽다 보면 최근 1~2년 사이 눈에 띄게 달라진 문구가 있다. “AI 툴 활용 경험 우대”, “ChatGPT·Copilot 등 생성형 AI 업무 적용 가능자”, 심지어 “AI 없이 일하는 방식을 설명하시오”라는 면접…
처음 취업에 성공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마음으로 협력사나 중소기업을 선택한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면 문득 이런 질문이 생긴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첫 직장은 커리어의 출발점이지, 종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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